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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산업의 건전한 질서 확립 및 발전을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 보도일
      2013. 3. 26.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입법조사처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고현욱)는 국회문화관광산업포럼(대표 : 김재윤·장윤석 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3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에서 '연예산업의 건전한 질서 확립 및 발전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 세미나는 최근 가요, 드라마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현상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국내 연예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하고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하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 세미나는 크게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연예산업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2부에서는 대중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1부에서는 ‘연예매니지먼트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 설계’를 주제로 아주대 김민규 교수의 발표와 김원찬 대한가수협회 사무총장,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문화방송통신팀장, 한공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 여기서는 연예산업에서 공정한 계약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예산업의 안정적이고 선순환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는 등의 제도 설계방안에 대하여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 2부에서는 ‘대중문화예술인의 안정적 예술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을 주제로 하는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와 ‘대중문화 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한 심의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는 한림대 안정민 교수의 발표가 있다 ○ 이 후, ‘대중문화예술인의 안정적 예술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대해서는 박유승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사무총장과 최진욱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고, ‘대중문화 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한 심의체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조정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와 황동섭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