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주 공항, 확장? 제 2공항? 논란 가열, 면밀한 조사 연구 필요

    • 보도일
      2014. 10.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수현 국회의원
- 확장 찬성 측 낙후된 제주시 몰락 초래, 비용절감・안정성 입증 장점 - 제 2공항 건설 측, 24시간 운영가능, 장기적 투자에 유리 강조 - 박수현 의원 “지역분열과 대립의 단초 우려, 제 3의 중립 인사들에게 맡겨야” 최근 제주도민 사이에서‘제주 공황 확장이냐, 제 2공항 건설이냐’를 두고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새정치 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공주시‧국토교통위)이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박수현 의원은 “지역 이기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제주가 진정으로 발전하고 그 혜택이 제주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관점에서 공황 문제를 접근해야 하며, 그 시작은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제주와 연관이 없는, 외국전문가를 포함한 제 3의 중립적 인사들로 ‘사전타당성 검토 단체’를 구성해 연구용역을 맡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9월 12일 국토교통부는 ‘제주 항공수요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주 공항은 항공수요가 2030년 경 4,424만 명(연평균 4.4% 증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면서 단기적인 방안으로 ‘터미널 확장 및 시설 증설‧재배치, 항공기 유도로 추가 신설, 관제 처리능력 향상 등 다각적인 시설 및 운영방법 개선을 통해 공항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혀 기존 제주공항 확장 방안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