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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수도권 제3매립장 건설, 더 늦추면 3년 후 쓰레기 대란 온다!

    • 보도일
      2014. 10. 16.
    • 구분
      국회의장단
    • 기관명
      이석현 국회부의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3년 후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서 제3매립장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위원(새정치민주연합, 안양동안갑)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사용 중인 제2매립장의 매립 가능량은 1,200만㎥로 12,421톤에 달하는 1일 평균 반입량을 감안할 때, 제2매립장의 포화시점은 2017년 11월인 것으로 나타났음. 2016년 12월 31일로 정해진 매립지 사용기한을 연장하더라도, 제2매립장이 포화되는 2017년 11월 이후부터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매립할 곳이 없어지게 됨.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제2매립장이 포화되기 전에 제3매립장을 개장해야 하지만, 서울, 인천, 경기 등 3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도 못하고 있음.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