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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주국제학교 실태를 고발한다

    • 보도일
      2014. 10.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제주국제학교, 해울(주), 인사채용시 심사위원 내부임직원 위주로.. 캐나다계 BHA, 영국계 NLCS Jeju, 학교법인 ㈜해울 등도 외부위원 꺼려.. 자회사 (주)해울, 직원채용시 내부임직원 위주로 심사위원 구성 - (주)해울의 27명 직원 채용시 면접위원 가운데 내부 19명, 외부위원은 3명 ○ 내부위원 위주의 심사위원 구성은 ㈜해울의 ‘인사규정시행세칙’ 위반행위 ○ 국제학교(NLCS Jeju, BHA) 행정직원 채용 총 4회 중 외부위원 참여 없어 ○ 인사관련 규정준수 및 인사채용 심사평가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자회사 ㈜해울은 물론 현재 설립·운영중인 2곳의 국제학교에서의 직원 채용과정은 총체적으로 엉터리로 드러났다. JDC의 자회사인 주)해울에서도 사무국과 행정실, 2곳의 국제학교의 직원채용 과정에서 구성한 심사위원이 대부분이 내부임직원 위주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로부터 제출받은 ‘해울(주)에 대한 종합감사’ 자료룰 분석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JDC의 감사실이 자회사에 대해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감사기간 동안 채용된 (주)해울의 사무국장을 비롯해 총 7회에 걸쳐 27명의 직원을 했다 그러나 이들 직원채용시 면접위원 가운데 19명이 내부위원이었고, 고작 3명만이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끼리끼리 임직원들을 선발한 게 아닌가 의구심을 낳고 있다. 자회사 ㈜해울의 인사규정시행세칙 제8조(시험의 방법) 제5항에는 “대표이사는 채용과정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전형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여야 하며, 채용시험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른 시험 실시기관 또는 민간기관과 공동으로 실시하거나 이에 위탁하여 실시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