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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인영의원, 국립공원공단 안전구조장비 보유율 60%도 안돼

    • 보도일
      2014. 10.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인영 국회의원
- 전체 응급처치․구조장비 자체기준 대비 59.3%만 보유. - 사용빈도가 높은 들것, 구조용 자일 등은 기준치의 절반 이하 보유 - 일부 암벽구조장비 보유율은 0.2%(너트), 4.4%(하켄)으로 전무한 수준 1. 지난 5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101명의 사망자와 117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해 추락사고 및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립공원은 구조장비 보유율이 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립공원 응급처치•구조장비 보유현황’에 따르면,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보유한 안전구조장비는 자체기준 대비 59.3%만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용빈도가 높은 구조용 들것(43.8%), 구조용 벨트(23.6%), 구조용 자일(46.8%) 등의 보유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 뿐만 아니라 일부 암벽구조장비의 경우 암벽등반에 필수장비가 보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암벽등반 장소(이하 암장)가 있는 공원은 총 6곳으로 암벽구조장비 보유가 필수적인 곳이다. 그러나 일부 암벽구조장비의 경우 보유율이 0.2%(너트), 4.4%(하켄)에 그쳐 전무한 수준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