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원 수 총 6명, 1인당 1년에 540건의 상담담당
- 2011년 5인 자살 당시에 충원한 인력이 고작 파트타임상담원 2인
- 정호준의원 “학업특성상 스트레스 높아, 상담직원 충원 시급”
o 카이스트가 연이은 자살사고에도 상담인력충원을 방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o 정호준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중구)이 카이스트측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11년 상담건수가 2034건에서 2013년 상담건수가 3240건으로 급등한 것에 반해, 현재 카이스트에 채용된 정규직 상담원수가 6명으로 유지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o 결국 2013년의 상담건수인 3240건으로 환산하면 상담직원 1인이 1년 동안 540건을 담당하는 꼴이다. 또 재학생 수로 환산할 경우 상담원 1인이 1,857명을 담당하는 꼴임으로 사실상 심층적인 상담업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o 또 해당 수치는 개인상담 건수만 정리한 것으로 각종 집단 상담이나, 심리검사 등의 타 업무까지 있어 해당업무 과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