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생활체육 저변확대 속에 엘리트체육이 꽃피는, 선진체육문화로!
우리나라는 엘리트체육 따로 생활체육 따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나누어 관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외형적으로는 올림픽과 월드컵을 유치하고, 얼마 전 끝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으나, 실제 우리 국민들이 체육을 통해 문화를 누리는 저변은 실로 취약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선진체육문화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바꿔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양 단체가 통합의 모양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이 오늘자로 국내 양 체육단체 통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들 앞에 이 사실을 알리고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이 발의한 체육단체 통합 법안이 통과될 경우, 2017년 2월에 통합체육회가 출범하고, 통합 후 4년 내에 현재 대한체육회가 흡수하고 있는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분리시키게 됩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