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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공사에 항공수요 몰아주지 않으면 이적행위?

    • 보도일
      2014.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언주 국회의원
모든 항공수요를 인천공항으로 몰아주지 않고, 김포공항 등으로 분산시키는 것은 국익이 훼손되는 이적행위.. 서울시민이 조금 불편해도 우리는 인천공항에 집중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내부문건 공개” 이언주 의원(경기광명시을, 국토교통위)은 오늘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모든 항공수요를 인천공항으로 몰아주지 않고, 김포공항 등으로 분산시키는 것은 국익이 훼손되는 이적행위.. 서울시민이 조금 불편해도 우리는 인천공항에 집중해야 한다」 등이 기재된 인천국제공항공사 문건을 공개했다. 그동안 정부의 인천공항 몰아주기 정책에 의해 인천공항은 국제선 점유율 91.1%로 국내 항공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며 최고의 공항으로 성장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실상 2013년 기준 인천공항 이·착륙 항공기의 70% 가량이 국적기(국내 항공사)이며, 환승 역시 국내 대형항공사가 92.8%를 차지하고 있는 등 아시아의 허브라는 정부와 인천공항공사의 자랑이 무색할 지경이며, 최근 11개월 연속 환승률이 하락하는 등 인천공항은 위기에 처해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