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지난 9년간 연구란 명분아래 국민혈세 2,500억 우주로 날려버려

    • 보도일
      2014.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심학봉 국회의원
• 2,459억 9,800만원 들어간 55개 우산산업 연구과제 결과는 논문 0건, 특허출원·등록 0건, 기술이전 0건의 ‘빵빵빵’ 성과내. • 우주산업은 세계와 경쟁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치적 쌓기에 급급해. - 지난 9년간 2조3,461억 들여 개인논문 발표는 1,510건, 해외특허 단 12건 그쳐. ◦ 세계가 경쟁하는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연구가 개인 치적 쌓기에 그치는 등 2,500억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투자하고도 아무런 성과도 못낸 것으로 드러났다. ◦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국정감사에서 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은 항우연이 지난 9년간 2,500억원을 들여 연구한 55개 과제의 결과는 논문 0건, 특허0건, 기술이전 0건이라면서, - “「우주기술 자립으로 우주강국 실현」이라는 국정과제의 명분이 무색하게 국민혈세 2,500억을 우주로 날려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 심학봉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6년 이후 우주산업 관련사업 과제별 현황 및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 2006년 이후 항우연은 2조3,461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투자해 206개 연구 과제를 수행하였으나, 206개 과제의 결과는 개인논문 1,510건, 특허등록 485건, 기술이전 101건에 그쳤으며 특허 485건 중 해외특허는 단 1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