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관광객, 올해 8월까지 2012년보다 145.2% 증가
- 2013년에는 전체 방한 외국인의 1/3(35.3%) 점유
- 1인 평균 지출 경비는 241만원
- 방문 권역은 서울(79.3%)과 제주(35.1%)에 편중
- 재방문율은 2회 12.2%, 3회 4.9%에 그쳐
- 이상일의원, 2년전 국정감사에서 ‘가이드자격증갱신제’도입 주장했으나 문체부는 2년 후인 ‘14년 10월 15일에야 도입 추진 발표
<질의사항>
◎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께 질의하겠음.
◎ 중국인 관광객이 올해는 8월까지 411만 9,337명으로 2013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432만 6,869에 근접했고, 2012년의 283만 6,892명보다 145.2% 증가했음.
◎ 최근 5년간 방한 중국인 성장률은 연평균 120% 이상 꾸준히 증가했으며, 2013년 방한 중국인은 43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2.5% 급증하여 방한 인바운드 최대시장으로 성장했음(일본은 275만 명 방한).
◎ 전체 인바운드 시장에서 방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9년까지 17%대를 유지하다가 2010년 20%를 돌파한 후 2013년에는 전체 방한 외국인의 1/3(35.5%)을 점유함.
◎ 2014년 전체 방한객 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월 35.2%를 기점으로 매월 상승, 8월에는 절반 이상인 52.1% 차지하여 중국시장이 방한 인바운드 성장을 견인함.
◎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 중국인 관광객 1인 지출 경비는 평균 241만 2,757원(2,271달러)으로 외래관광객 중 제일 높았음. 방한 목적은 휴가․위락이 59.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사업․전문활동 등(13.4%)이었음.
◎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명동(63.3%), 동대문시장(52.2%), 고궁(33.4%) 순이었음. 방문 권역은 서울(79.3%)과 제주(35.1%)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경기 17.2%, 경상 9.5%로 큰 차이를 보였음. 지방의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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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