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울산지방청 관내 경찰차량이 가해자가 된 교통사고가 2009년부터 5년간 21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유형별로 보면, 시호위반, 중앙선 침범도 8건이나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오히려 경찰이 신호를 위반하고,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공공질서를 위반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가해 사고자에 대한 안전운전 교육 강화와 부서장에 대한 법규준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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