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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 질의요지

    • 보도일
      2014. 10.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민석 국회의원
총체적인 인사 참사, 관광공사 사장, 감사...자진사퇴 의사는 없나? 관광공사 사장, 우리나라의 관광 실무를 총책임지는 관광공사라는 거대 공공기관 대표로서 전문성을 가진 관광 전문가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음.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시고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미디어홍보본부장을 역임하셨고 박근혜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홍보팀장으로 활동하셨는데, 디자인과 홍보가 관광과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본 의원은 변추석 사장께서는 전형적인 보은인사라고 생각함. 상임감사! 윤종승 감사는 전문성 문제 뿐 만 아니라 도덕적 결함 또한 크신 분임. 1988년 남서울 골프장의 회원의 날에 비회원인 윤종승씨가 골프를 치던 중, 비회원 출입문제로 다투다 여성 경기보조원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뒤통수에 상해를 입힌 사건이 있었음. 당시 여성 경기보조원의 변호사였던 이재명 증인 나와계심. 증인! 당시 여성 경기보조원이 윤종승씨에게 제기한 문제가 타당한 문제라고 생각하신지. 그럼 적법하게 타당한 문제제기를 한 여성 경기보조원을 상해했다는 것은 명백한 죄가 될 수 있는 문제임. 이후 소송 관련 판결 결과는 어떠하였으며 윤종승씨는 판결에 따라 이행한 내용이 있는지 묻겠음. 증인 마지막으로 그와 같은 사건을 일으킨 윤종승씨가 보은 인사 특혜를 부여 받아서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재직 중이라는 것에 대하여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람. 이런 분이 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되셨음. 보은인사로 관광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사장으로 임명되고 방송 경력 밖에 없는 인사가 29명의 후보자들 중에 서류 및 면접 심사 결과가 1위로 상임감사가 되었음. 이것이 공정한 인사, 공정한 심사였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임. 상임감사! 조금 전 이재명 증인의 증언 중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는지. 조금의 양심이라고 있으시다면 본인 스스로 물러나시는 것이 본 의원은 도리라고 생각하며, 증인께서는 스스로 사퇴하실 의향을 묻고싶음. 이것은 “대놓고 밀어주기”, “보은인사의 전형”임. 세종학당 한국어 파견교원의 관용여권 발급불요...국어발전기금의 필요성은? 세종학당 이사장, 현재 학당에서 한국어 교원을 국외 파견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2014년을 기준으로 18개국 39명 국외 파견 교원들이 일반여권을 발급 받고 있음. 관용 여권을 발급 받지 못하는 이유는 외교부에서 관용여권 발급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임. 파견 교원이 관용여권을 발급 받지 못해서 생기는 불편함으로 현지의 비자 발급 지연으로 신분 불안정, 소재파악 불가능, 강의를 위한 장기체류 불가능 등이 있음.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