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케이블 등의 ‘극장 동시상영영화’ 아시나요?
배급사의 꼼수상술에 소비자가 속고 있다
- 배급사, 스크린 5개 미만의 개봉 영화를 IPTV 등에 ‘극장동시상영’ 영화로 배급해
- 스크린 5개 미만 개봉 영화, IPTV 등에서 ‘극장동시상영’으로 판매된 영화 152개
- 스크린 5개 미만 개봉 영화 중 누적관람객 수 100명도 안되는 영화가 58개 달해
- 작은 영화관, 의원실 개봉방법 묻자 “20만원치 티켓만 팔아주면, 개봉해준다”고 답변
- 관람객 없으면 15분 틀다 영화 끄고, 상영했다 등록. IPTV에선 ‘극장 동시상영영화’로 판매
<질의사항>
◎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께 질의하겠음.
◎ IPTV나 케이블을 통해 극장 동시상영 영화라며 일반영화(2천 원~4천원)의 두 배가 넘는 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이런 영화들 중에 일부는 배급사가 작은 극장의 스크린을 1개 빌려 영화를 개봉한 뒤 VOD시장에 동시개봉작이라며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꼼수개봉’에 대해 알고 있는지?
◎ ‘꼼수판매’ 실태를 직접 파악하기위해, 의원실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각 SKB, KT, LGU+ 등 IPTV사와 케이블사(홈초이스)로부터 자료를 각각 제출받아 교차로 분석한 결과,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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