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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김해·제주 제외한 11개 공항, 적자폭 늘어

    • 보도일
      2014.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황영철 국회의원
- 김포·김해·제주 공항만이 흑자, 나머지 11개 공항은 적자 - 전체공항 당기순이익 ′13년 1,887억으로 ′09년 852억에 비해 121%증가 - 김포·김해·제주 공항 ′13년 당기순이익 ′09년 1,332억보다 88%증가한 2,507억 - 김포·김해·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11곳은 ′09년 480억 적자였으나, ′13년에는 29%나 적자폭이 커져 619억 적자 발생 - 청주공항만 유일하게 12%적자 감소, 대구공항 적자폭 88%최대 증가 - 지방공항 적자폭이 커지고 있어 대책마련 시급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09∼’13년) 전국공항 당기순이익 현황‘에 따르면, 김포·김해·제주를 제외한 11개 공항의 적자폭이 늘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항공사가 운영하는 14개 공항의 총 당기순이익은 ′13년 1,887억으로 ′09년 852억에 비해 121%나 증가하였다. - 이는,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김포·김해·제주 공항의 ′13년 당기순이익이 2,507억으로 ′09년 1,332억보다 88%나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김포공항은 ′13년 당기순이익이 2009년 526억만 원 대비 128%증가한 1,199억을 기록하였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