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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3無(경력,지식,전문성)인사, 사퇴하면 3得(국가,공사,본인)한다”

    • 보도일
      2014.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경협 국회의원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국감에서는 최근 연이은 박근혜 대통령의 친박 ‘낙하산 보은‘ 인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2일 친박 영남권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하며 치러진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일. “공공개혁 외처더니, 결국엔 비전문가”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부천원미갑·국토교통위원회)의원은 17일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그냥 지방행정가일뿐 경력도 지식도 전문성도 항공·물류와는 전혀 무관한 3무(無)인사”라고 비판하고, “전임 사장처럼 임기도중 사퇴하고 정치권으로 돌아갈 거라면, 지금 당장 사퇴하고 고향에서 표 다지는 것이 국가와 인천공항공사와 본인에게 모두(3) 이득(得)도움이 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박 사장의 석박사 논문을 분석해보니 ‘지방행정’에 관한 것이고, 대학강의 내용도 항공·물류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