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주국제학교 BHA, 인사채용 비리 드러나

    • 보도일
      2014.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제주국제학교 실태를 고발한다」 - 인사채용 비리 시리즈 (1) “ 제주도 국제학교(BHA), 인사채용 비리...헉~ 학교법인 인사담당 임원 ‘부인’이 사무국장에 부당채용 2년간 근무, 지난해 6월 종합감사에서 파악하고도 제주국제학교(BHA)의 사무국장, 주)해울 임원의 ‘배우자’ 채용 - 국제학교 법인격인 주)해울의 당시 인사담당 총괄 상무이사의 ‘부인’을 채용 ○ 2012년 채용자격 미달자가 BHA 국제학교 사무국장에 채용된 사실 드러나 ○ 자격미달로 채용된 BHA 사무국장, 해울(주)의 인사총괄 상무이사의 배우자 ○ 2013.6월에 자회사 종합감사에서 파악하고도 쉬쉬~^, 올 5월까지 근무해 ○ BHA국제학교 사무국장 부당채용 책임라인 제재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해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주)해울이 운영하고 있는 2곳의 제주도 국제학교의 행정직 직원들의 채용과정이 엉터리였고 심지어 자격미달자 채용되는 등 인사채용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곳의 제주 국제학교의 법인격인 자회사 ㈜해울의 인사담당 총괄임원의 배우자가 자격미달이었음에도 케나다 계열의 국제 자매학교인 BHA의 사무국장으로 부당채용돼 올 5월까지 2년간 근무하다가 퇴직했던 사실도 드러나 추가적인 제주 국제학교의 임직원 채용비리 여부에 대한 논란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로부터 제출받은 ‘해울(주)에 대한 종합감사’ 자료룰 분석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케나계 국제학교인 ‘BHA’에서는 사무국장을 비롯해 행정직원들을 부당하게 채용된 과정은 공공기관 자회사에서 발생하기 힘든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자회사 주)해울은 2012년 2월부터 6월까지 같은해 10월에 개교되는 국제학교 BHA(Branksome Hall Asia)의 학교개교 준비와 학교행정, 입학사무를 총괄하는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공개모집해 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시 채용된 김모 사무국장은 2012년 5월부터 금년 5월까지 근무한 바 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