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서북청년단 재건소식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제주도청

    • 보도일
      2014. 10.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오병윤 국회의원
서북청년단 재건소식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제주도청 서북청년단 재건소식에 제주도민ㆍ4.3 관련 단체 분노 원지사, 4.3 완전한 해결 공약제시 불구, 아무런 대응없어 4.3 역사적 재정리 시급, 제주도가 직접 나서야 4.3항쟁 당시 제주도민을 무참히 학살한 서북청년단의 이름을 본딴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음에도 제주도는 무대응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오병윤 의원(광주서구을, 통합진보당)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 소식에 제주도민과 4.3 관련 단체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제주도청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는 지난 9월 서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강제로 철거하려다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하면서 알려진 단체다. 자신을 스스로 서북청년단이라고 밝힌 5명은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 노란리본을 정리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후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제철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