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 돌려받지 못한 기술료 118억원
매해 평균 38억원 꼴
폐업 등으로 유예한 53억 합치면 170여억원
추미애,“따로국밥식 제도 개선해서 연구개발과 사업화 패키지로 연결해야 실질적 매출 창출로 이어질 것”
국가 예산이 투입된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로 납부해야 하는 기술료 미납액이 무려 118억원에 달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광진 을)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12~14년 6월) 기술료 미납액이 1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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