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60시간 미만, 비정규직 6,700여명
- 4대보험, 퇴직금 지급시 172억 소요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매출이 7조가 넘는 마사회의 인력구조가 거의 90%의 비정규직이 9%의 정규직을 지탱하는 마사회만의 특수한 구조로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4년 6월 말 기준 전체 직원 9,360여 명 중 비정규직이 8,300명에 이른다. 비정규직에는 파견ㆍ도급 인력 1,506명을 포함한 인원이며, 그 외 무기계약직 189명, 정규직 866명(임원 포함)이다.
주1일 근무자는 보수월액 334,925원을 기준으로, 주2일 근무자는 보수월액 761,678원을 기준으로 4대 보험과 퇴직금, 주휴수당, 연차보상을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6,761명에 대하여 172억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대 보험이 가입된 PA(Park Assistant)는 평균 97명으로 파악됐다.
마사회는 농식품부 산하 공기업(준시장형)으로 직원평균보수가 2013년 87,691천원, 2014년 책정 예산은 88,834천원을 받고 있다.
매출액이 2009년 6,652,172백만원에서 2013년 7,735,320백만원으로 증가하였고, 부채는 2009년 364,330백만원에서 2013년 195,148백만원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0년 대비 이용객은 26%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2,785억원 더 증가해 2010년 1인당 배팅액 347,452원에서 2012년 486,758원으로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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