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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카드 포인트 할인 서비스,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에게 과도하게 비용 전가

    • 보도일
      2014. 10.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기식 국회의원
“통신사 카드 포인트 할인 서비스,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에게 과도하게 비용 전가” -“일정비율 이상의 할인제휴를 제외하고, 모든 비용은 가맹점이 100%부담” -“일부 가맹본부는 부담비용을 식자재 비용에서 차감, 정산시기도 안 지켜” - 김기식 의원,“가맹점 부담 지우기는 결국 상품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가맹점주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공정위가 개선책 마련해야” 1. 프랜차이즈에서 통신사 카드 포인트 할인 제휴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동통신사와 가맹본부의 부담은 없거나 적은 반면, 가맹점들에게는 과도하게 비용이 전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대표)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국내 3대 피자(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피자헛)·2대 제빵(파리바게뜨, 뚜레주르)·2대 커피전문점(카페베네, 엔제리너스)들로부터 제출받은 “통신사 카드 포인트 제휴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사와 가맹본부들은 대부분 10%에서 30%까지의 포인트 할인제휴 계약을 맺고 있었다. 그러나 3대 피자업체들은 일정비율 이상의 할인제휴를 제외하고, 모든 비용을 가맹점에게 100%부담시키고 있었으며, 커피업체인 투썸 플레이스와 엔제리너스는 모든 비용을 가맹점에게 부담시키고 있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