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간(2011~2014.7) 공기오염 위반시설 165개 중 어린이집만 123개(75%) ▢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양주·동두천)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4.7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자료를 보면, 서울시내 실내공기오염도 기준을 위반한 시설은 어린이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측정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 고시 제2010-24호 실내 공기질 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측정한다. 대상 시설은 오염도를 대표할 수 있고 시설 이용자 수가 많은 어린이집, 의료기관, 도서관, 목욕탕, 등이다. ▢ 2011년부터 2014년 7월까지 측정한 실내공기오염도 기준 위반 시설 165개소 중 어린이집은 123개소(75%)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1년 40개소 중 어린이집은 33개소(83%), 2012년 71개소 중 56개소(79%), 2013년 37개소 중 23개소(62%), 2014년 7월까지 17개소 중 11개소(65%)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다음으로 많은 실내공기오염도 기준 위반 시설은 의료기관(11개소) 산후조리원(7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