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조치까지 고려한 강화된 안전대책 수립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북갑)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에볼라 위험지역 근무 및 대책 현황’을 보면 외교부가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를 발령한 나이지리아(라고스)를 비롯해 가나(아크라), 카메룬(두알라) 등 서아프리카 소재 3개 무역관에 총 3명의 코트라 직원이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트라는 파견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아프리카지역 파견 직원에게 보호복 및 마스크로 구성된 KIT 지원하였으며, 8월 말부터 아프리카 지역본부 소속 10개 무역관, 지역본부, 본사 관련부서(조직망지원팀)가 참여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