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서비스> 식료품․기호품> 섬유신변용품 순으로 피해 많아
-한국소비자원, 정부기관 권고 헛손질 계속
60세 이상 고령소비자에 대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소비자원이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2010년 14,572건에서 지난해 35,789건으로 2.5배 급증했는데, 전체 소비자상담건수와 비교하면 2010년에는 고령소비자 상담비율이 2%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4.2%로 급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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