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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직업교사 양성 위한 기술교육대, 졸업생의 4.2%만 직업훈련교사 된다

    • 보도일
      2014. 10. 20.
    • 구분
      국회의장단
    • 기관명
      이석현 국회부의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설립 목적은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양성 - 직업훈련교사 배출 해마다 감소해 올해는 24명에 불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졸업생 중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가 되는 인원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고급기술, 기능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 「한국산업인력공단법」에 의해 1992년 설립된 학교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위원(새정치민주연합, 안양동안갑)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졸업생 연도별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575명 중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는 24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4.2%에 불과했음. 이는 1996년 제1회 졸업생 중 58.6%, 1997년 제2회 졸업생 중 65.9%가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가 된데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임. 반면, 대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취업한 비중은 증가하고 있음. 2010년 159명으로 33.5%의 비중이던 것이, 2014년 취업자 575명 중 55.1%인 317명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했음.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