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선택제 일자리 컨설팅을 받은 이후 실제 근로자 채용 후 인건비 지원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24.9%(최근 5년간 평균)에 불과
- 즉, 컨설팅을 받은 기업 중 약 70% 정도인 40여개 사업장은 컨설팅을 받은 이후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 더군다나 그 비율은 2011년 44%에서 2012년 39%로 줄더니 작년에는 결국 24%까지 떨어지고 있음.
○ 노사발전재단에서 최근 5년간 컨설팅을 제공한 전체 497개사 중 300인 미만 사업체에 제공한 컨설팅 건수는 415개로 약 84%에 해당
-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300인 이상의 중견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 2014년에 컨설팅을 제공한 전체 185개사 중 300인 미만 사업체에 제공한 컨설팅 건수는 170개로 약 92%에 해당(→ 즉, 5개년 평균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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