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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원내대변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총재 사퇴 촉구 관련 서면 브리핑

    • 보도일
      2014. 10.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 국정감사 회피하는 자격 없는 김성주 총재는 즉각 사퇴해야 적십자비 미납으로 자격 미달과 선거 보은인사의 대표 격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총재가 결국 국정감사에는 출석하지 않고 내일(21일) 한 시경 해외 출장을 나간다고 한다. 부총재가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해외 출장을 핑계로 국정감사 불출석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 중차대한 국사를 다루는 대한적십자 총재로서 자격이 없다는 반증일 것이다. 김성주 총재는 지난 대선 당시 “제1야당은 잡탕당이다. 공산당 같다”, “국민을 희롱하고 현혹하는 당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파탄날 것” 이라 막말을 하고, 더구나 ‘여성은 약점이나 조금만 한계가 있으면 다 눈물 찔찔 흘리고 남자 탓하고 도망간다. 그런 여자들한테 회사 일을 어떻게 시키나’ 등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 문제 인사였다. 원색적 비난과 폭언, 거침없는 언사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한 분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국가적 대사와 인도주의-구호사업을 관장 하는 기구의 총재로서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국민적 상식이다. 김성주 총재는 국정감사 출석 거부를 선택 할 것이 아니라 적십자 총재직 사퇴를 결단해야 할 것이다. 2014년 10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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