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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과연 이래서 시민의 안전 책임지겠나?

    • 보도일
      2014. 10.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태 국회의원
서울지하철, 과연 이래서 시민의 안전 책임지겠나? - 최근 3년,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단 기관사 4명 포함해 직원 7명 자살사고 발생 근무 중 음주, 도박, 폭행, 성폭력 등 직원 징계도 매년 늘어 -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간사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최근 연이는 서울지하철의 각종 사고 발생을 시민들이 목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내부 사정을 살펴보니 전동차의 노후화된 문제만큼이나 인력관리와 조직문화 또한 위험한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 김 의원은 “실제로 최근 3년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단의 기관사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고, 직원 징계 현황을 살펴 본 결과, 승무원 기본업무 소홀은 예삿일이고 도박, 폭행을 비롯해 근무 중 음주, 성추행, 하다못해 성매매알선 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특히, 서울메트로의 경우에는 2012년도 30건에 불과하던 징계가 올해 72건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