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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철도역에서 시간단위로 대여하는 카세어링사업, 누적적자 심각

    • 보도일
      2014. 10.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가입자수 대비 이용실적 저조,,,올 7월에 가입자의 이용률 57.6% 저하돼 ○ 2014년도 7개월간 매출 7억 4,100만원, 반면 4억 3,800만원 누적적자 기록 ○ 가입자 수 대비 이용률 저하추세, 6월의 이용률 99.4% → 7월에 57.6% 급감 ○ 당초 사업취지와 목적 살리도록 수익성 분석 및 사업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주) 지난해부터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신규사업인 ‘카세어링사업’의 이용실적이 적어 지금까지 수억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네트웍스(주)의 카쉐어링사업은 전국 철도역에서 철도이용객들에게 시간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신개념 개통수단 사업이다. 철도의 장거리 운송기능과 연계하여 주요 철도역을 거점으로 하는 단거리 교통 수단인 카쉐어링사업을 운영하여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하려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카셰어링사업’은 의욕은 앞서고 있으나 수익 은 나지 않은 채, 적자규모가 상당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게 코레일네트웍스(주)가 제 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도 1월에서 7월까지의 ‘카쉐어링 사업의 손익현황’을 보면, 매출액이 7억 4,100만원인 반면, 매출원가는 11억 7,900만원에 달한다. 따라서 매출 총이익은 7개월간 무려 마이너스 4억 3,8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