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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공익광고 노출 높여야

    • 보도일
      2014. 10.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민병주 국회의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광고 노출 시청률 낮은 시간인 B/C등급에 84%나 몰려! 공익광고 효율 저조! -지상파 3사 방송사 공익광고 시청률 높은 [SA/A등급] 시간때는 편성 저조 수익 창출 광고만 노출! □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시 유성구 당협위원장)은“한국방송광고진흥원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공익광고의 시급별 노출을 보면, B시급과 C시급이 84%를 상회하고 있고 현재 방송법은 비상업적 공익광고의 편성비율만 고시하고 있을 뿐, 시급별 방송 비율은 정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 또한, 민의원은 “2013년 에도 공익광고 비중을 보면 시청률이 가장 낮은 C등급에 78%에 달라고 2014년 7월까지 만 보더라도 7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익광고가 대부분 시청률이 낮은 B, C시급대에 방영되고 있어서 방영 효과가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지적하였다. □ 민 의원은 “국민들의 매체 이용이 TV에서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주요 언론사의 인터넷 포털 광고, 유투브 등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를 집행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더 많은 국민들에게 공익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극장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광고 노출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