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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기업은행 자금공급 증가분, 부산․울산․경남에 집중

    • 보도일
      2014. 10.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기정 국회의원
- 4년 동안 증가분 9조 중 절반이 부․울․경에 공급 - 기업은행의 지난 4년간 중소기업 대출 증가분이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의원(광주 북갑)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기업은행 중소기업 자금공급, 수도권이 압도 – 전체의 64% 차지 기업은행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6월말 현재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잔액은 113조 528억원으로 2010년 93조997억원에 비해 21.4% 증가했다. 대출비중은 수도권이 64%를 차지해 지방보다 2배 가까이 압도했다. 지방의 경우 지난 10년말 31.2조원(33.5%)에서 올해 40.9조원(36%)으로 여신잔액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수도권 중심의 자금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