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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유재산 무단 점유 및 대부 연체 증가! 캠코,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 방안 마련해야

    • 보도일
      2014. 10.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기식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진행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국정감사에서 “캠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유재산의 무단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국유재산 대부에 있어서도 연체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식 의원이 캠코로부터 받은 국유재산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6월 현재,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국유재산은 총 61만 3742건으로 3451만 1000㎡으로 확인됐으며, 국유재산 중 15%에 해당하는 92,952건이 무단으로 점유되고 있었다. 각 연도별 국유재산 무단점유율을 살펴보면, 2010년 15.81%에서 2011년 8.56%로 줄더니 다시 2012년부터 9.46%, 14.93%, 15.15%로 늘고 있다. 이는 정부의 국유재산 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지자체 등에서 관리하던 국유재산을 캠코로 이관하면서 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재산도 많아지고, 무단점유 비율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