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찾아 적십자사 여러분을 격려하는 한편, 헌혈에도 직접 동참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헌혈이 줄고 있습니다 . 감염을 우려해 개인 헌혈이 줄어들고 단체 헌혈이 취소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헌혈자는 2 만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 지난 5 일에는 혈액 보유량이 적정분인 5 일분을 크게 밑도는 2.9 일분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 혈액이 꼭 필요한 응급환자들이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일선 병원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
최근 일시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회복되기는 했지만, 이번에 지역 감염이 시작되면서 헌혈 심리가 다시 얼어붙지는 않을지 혈액원 측의 걱정이 컸습니다. 혈액원 측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직원의 개인위생을 강화했고,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에 대한 소독 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헌혈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들은 방역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헌혈에 참여해 코로나와 싸울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헌혈에 참여해 코로나를 함께 이깁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