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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재난재해 예‧경보시설 설치사업에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

    • 보도일
      2014. 10.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덕흠 국회의원
- 재난ㆍ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전달로 피해발생 최소화 새누리당 박덕흠(보은, 옥천, 영동군) 국회의원은 안전행정부로부터 옥천군 재난재해 예‧ 경보시설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천군의 재난재해 예‧ 경보시설 설치사업은 재난종합상황실 시스템 설치와 함께 하천수위 관측 감시 시스템 2개소 및 4개 저수지에 자동 수위계측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노후된 아날로그 방식의 옥천군 상황실을 디지털방식의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 설치해 재난종합상황실의 면모를 갖추고, 홍수 및 장마철 국지성 폭우 시 재해위험이 높은 옥천읍 삼양리의 소옥천천, 이원면 건진리의 건진천에 수위측정 장비를 설치 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특별관리 대상 저수지(D등급)인 도이리, 증약리, 환평리, 죽촌리 4개 저수지에 자동 수위계측기를 설치해 재해발생 예ㆍ경보가 재난종합상황실에 신속하게 전달하게 하는 사업이다. 이에 박덕흠 의원은“재난ㆍ재해 발생 위험지역에 예‧ 경보시설들을 설치해 재난발생 시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정보전달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재난종합상황실 시스템을 교체해 전달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재난피해최소화 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특별교부세로 인해 옥천군의 재난상황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개선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피해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