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무효 31%, 피선거권상실 21.7%, 사망 10.2% 지난 4년간 재보궐선거 195건, 비용만 1,169억원 ‘10년 112억,‘11년 601억,‘12년 363억,‘13년 91억 당선무효자 반환금액 232억중 납부완료 86억원(37%)에 불과 !
재보궐선거를 하는 이유중 가장 많은 것이 본인 의사로 사퇴하는 ‘사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재보궐 선거 사유별 현황>자료에 따르면, 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치러진 재보궐선거는 총 226건이었으며, 이중 사직이 84건(37.1%)로 가장 많았고, 당선무효가 70건(31%), 피선거권상실이 49건(21.7%), 사망이 23건(1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 중에서는 광역의원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회의원이 18명, 기초의원이 17명 순이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