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년간(‵10~‵13년) 「외국인의료코디네이터」 101명 배출(24억) → 1인당 평균 국비지원 240만원
‣ 지난 5년간(‵09~‵13년) 「의료통역사」 292명 수료(4억) → 전액 국비지원
‣ 두 양성과정 수료자 신분불안정 및 현업종사율 저조 → 의료기관 종사자 20%대 불과, 사업취지 무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4년 10월 23일(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정감사에서 대부분 국비로 양성되는 「의료통역사」, 「외국인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 후 사업 본래의 취지가 무색하게 현업 종사율이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통역사」 및 「외국인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외국인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2010년 개설 이후 지난 4년 동안(‵10~‵13년) 3개국어(중국, 몽골, 베트남)에서 101명(24억)을 배출하였고, 「의료통역사」 양성과정은 2009년 개설 이후 지난 5년 동안(‵09~‵13년) 6개국어(영어,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아랍)에서 292명(4억)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