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시설 3,126개 중 BF인증을 받은 시설 단 33개 시설(1.1%)
‣ 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BF인증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노력 필요
‣ BF인증 법안 검토 등 국회차원 최선의 노력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4년 10월 23일(목) 한국장애인개발원 국정감사에서‘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이하 BF)’인증제도의 활성화 대책 마련을 강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BF인증은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고 하면서 “그러나 전체 3,126개 장애인복지시설 중 BF인증을 받은 장애인복지시설은 단 33개 시설로 인증률이 1.1%밖에 되지 않는다.” 며 저조한 BF인증 실태를 지적했다.
이어서 이명수 의원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속에서 장애인의 편의시설 역시 그에 걸맞게 갖춰져 있어야 한다.” 면서 “복지부를 비롯한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인증기관이 BF인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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