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6억7천만원 → 2013년 3억2천만원 → 2014년 0원
- 대구․강원지역 홀대, 수도권․충청권․부산울산경남에 지원 편중
- 홍의락, “소외된 지역의 소프트웨어 융합지원사업 강화 필요”
▢ 지역SW융합사업에서 대구․강원지역은 홀대를 받는 반면에 수도권․충청권․부산울산경남에는 지원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의락(새정치민주연합, 대구 북구(을) 지역위원장)의원에 의하면 대구의 지역SW융합사업지원액은 2011년 6억7천만원에서 2013년 3억2천만원으로 절반이 줄었고, 올해는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부울경 지역에 지원이 편중된 반면 대구지역과 강원도는 거의 지원을 받지 못 했다.
▢ 이에 대해 홍의락 의원은 “수도권에 비해 산업이 낙후되어 있는 지역에 더 많은 지역을 해야한다”며, “지역 편중이 아닌 지역 균등한 소프트웨어산업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