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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이내 병원도착 50%미만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남윤인순 국회의원
병원도착 비율 … 심근경색증 120분이내 45.5%, 뇌졸중 3시간이내 43.3% 남윤인순 의원, “심뇌혈관질환 의료기관 수도권 집중 여전, 취약지역 지원 강화 및 응급실 도착시간 단축 적극 추진해야” ○ 정부가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급성심근경색증과 급성기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증상 발현 후 골든타임 내 병원에 도착하는 비율이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에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심뇌혈관 증상 발현 후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비율 및 혈전용해술 제공 비율’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흉통시작 후 골든타임인 2시간(120분)이내 병원에 도착한 환자 비율은 45.5%, 급성기뇌졸중 증상발생 후 골든타임인 3시간 이내 도착한 환자 비율은 4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12년 진료기간 동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1만4,728명 중 45.5%인 6,706명이 2시간 이내에 도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혈전용해제 제공과 관련 병원도착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은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2013년도 적정성평가 결과 90.0%로 나타났다. 그리고 2013년 3월부터 5월까지 진료기간 동안 급성기뇌졸중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9,461명 중 43.3%인 4,095명이 3시간 이내에 도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2014년 적정성평가 결과 병원도착 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를 투여한 비율은 97.7%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