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OECD 국가 중 산재 사망률 3위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장단
    • 기관명
      이석현 국회부의장
- 산재은폐로 미보고 건 많아, 사망률은 높지만 재해율은 낮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6년간 OECD 가입국의 산재사고 사망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산재사고 사망률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위원(새정치민주연합, 안양 동안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의 산재사망률은 근로자 10만 명당 평균 8명으로, 이는 15명을 기록한 터키, 10명을 기록한 멕시코 다음의 높은 수준임. 반면, 사망을 제외한 산재사고 재해율은 근로자 10만 명당 6년간 평균 592명으로 OECD가입국 중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