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임상시험사업 문제점 지적 → 보건복지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변명 급급 ‣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문제제기의 논점도 파악 못해 → 반박보도자료 배포, 그러나 제시한 자료 통해 스스로 문제점 인정한 셈 ‣ 현 1상 시험 중심의 지원체계 개선해야 진정으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임상산업발전 이뤄질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4년 10월 24일(금)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임상시험사업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재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본국감 서면질의를 통해 정부의 임상시험산업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이에 대한 개선을 하겠다는 의지보다는 변명하기에 급급하다.”고 강하게 질타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6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1상시험의 당위성과 타당성에 대한 반박자료를 제시하였는데, 서면질의를 통해 질문한 내용은 1상 시험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문제제기 한 것이지 1상시험이 문제있다고 지적한 것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문제의 논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