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이용시설인 총14개 농협 대형마트의 64%인 9개 대형마트 내진성능 미확보
▸ 제연설비, 피난유도선, 방독면, 화재경보기도 없어, 설치된 시설도 관리소홀
▸‘安全不感’- 不在, 不實한 지진 및 화재안전 대책으로‘대형참사’우려
▸“적극적인 예산투입과 체계적 관리·감독으로 재해·재난 안전시스템 구축 시급”
○ 경대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2014「농협중앙회」국정감사에서, 다중이용시설인 농협 대형마트의 재해·재난 대비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 경대수 의원은“하루 평균 1만4천여 명이 이용하는 양재·창동·성남 등 대형유통센터들에 대한 지진 및 화재안전 대책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대형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법」시행령 제5조의5 4항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해당하는 5,000㎡이상인 건축물 판매시설인 농협의 14개 대형마트(고양, 광주, 군위, 김해, 양재, 전주, 창동, 달성, 대전, 목포, 성남, 수원, 충북, 울산유통센터)의 지진 및 화재안전 점검 결과
·총 14개 대형마트 중 9개 마트(64%) 내진성능 미확보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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