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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내 건축물 68.8%가 석면건축물 !!

    • 보도일
      2014. 10.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양창영 국회의원
- 석면사용 주거용 57.1%, 상업용 43.9%, 공업용 48.0%, 문교사회용 79.5% o 양창영 의원(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보건연구원이 함께 연구한 자료를 통해 주거용에서의 석면사용 실태는 57.1%의 비율을 나타내었고 상업용은 43.9%, 공업용은 48.0%, 문교사회용은 79.5%의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 국내 건축물(주거·상업·공업·문교사회용 건물) 68.8%가 석면건축물이라고 밝혔음. ※표: 첨부파일 참조 o 석면건축물이 지어진 건축연도별로 비교하면 주거용은 80년대가 64.7%로 가장 많았으며, 70년대 62.5%, 90년대 57.1%, 2000년대 40%순이었고, 상업용은 80년대가 60%, 90년대 44.4%, 70년대와 2000년대 30.8% 순이었으며, o 공업용은 90년대 67.9%, 80년대 50.0%, 70년대 34.8%, 2000년대 33.3%였으며, 문교사회용은 70년대 93.6%로 가장 많고 70년대 이전 92.7%, 80년도 88%, 90년도 87.8%, 2000년도 44.5%의 순으로 건물이 지어짐. o 이러한 결과, 70년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 92.7%가 석면건축물로 가장 많았으며, 80년대 78.5%, 70년대 76.1%, 90년대 75.5%, 2000년대 40.3% 순으로 많다고 밝혔음. o 석면은 호흡을 통하여 가루를 마시면 폐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음. o 이에 양 의원은 “국내에서도 취급금지물질 또는 취급제한물질로 관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석면사용 건축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며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우려가 큰 만큼 시급한 관리를 위해 정부가 예산투입 등을 통해 실태파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