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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일반고 학업성취도, 강남구 1등 ․ 금천구 꼴찌

    • 보도일
      2014. 10.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유의동 국회의원
서울 일반고 학업성취도, 강남구 1등 ․ 금천구 꼴찌 - 강남과 금천, 영어 성적 최대 22.5% 차이 - 25개 자치구 중 절반이 평균 이하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자치구별로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3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일반고 기준 ‘보통학력’이상인 학생 비율이 강남구의 경우 국어 83.0% ․ 수학 85.3% ․ 영어 88.7%로 가장 높은 수준의 학업성취도를 보인 반면, 금천구의 경우 국어 65.6% ․ 수학 70.7% ․ 영어 66.2%로 가장 낮은 수준의 학업성취도를 보였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 국가 기초학력 보장체제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6월에 시행되는 평가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평가 - 2013년도 국가학업성취도 평가는 2013.06.25.(화) 시행 - 평가 목적: 학생 개개인 및 단위학교의 학업 성취수준 파악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학습결손 보충 학력신장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기초 정보 마련 기타 교육과정 개선 및 행·재정적 지원 기초자료로 활용 - 교과별 성취수준을 (보통, 기초, 기초미달)로 표기 25개 행정구 중 학업성취도 수준이 가장 높은 강남구와 가장 낮은 금천구의 차이는 각각 국어 17.4%, 수학 14.6%, 영어 2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 영어 ․ 수학 3과목 보통이상 학력 비중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순으로 많은 반면, 금천구> 중랑구> 구로구> 은평구> 영등포구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유의동 의원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지역별로 학교별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매년 100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투입해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평가결과를 가지고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교나 지역에 대한 교수-학습방법 개선 ․ 학습결손 보충 ․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해서 전체적인 학업성취도가 고르게 향상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