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외주용역에 의존하는 에너지 탐사사업

    • 보도일
      2014. 10.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정희 국회의원
석유‧가스공사 23개 1,25조원 탐사사업, 직접참여 30%에 불과 전정희 의원 “석유‧가스공사 탐사분야 용역발주기관 아닌 수행기관”지적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에너지 탐사사업에 직접 참여의 비율이 낮고 대부분을 외주용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정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익산을)은 23일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두 에너지 공기업이 지금까지 1.25조원 이상을 투자해 23개 해외자원개발 현장에서 탐사사업을 벌였지만, 탐사과정을 운영하거나 직원을 참여시킨 경우가 30% 수준밖에 안 된다”고 하면서, “석유공사와 가스공사는 탐사분야 외주용역 발주기관이 아닌 수행기관”이라고 질타하였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총 8,547억 원을 투자하여 8개국 14개 사업에서 탐사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탐사사업에 석유공사가 참여하거나 운영한 사업이 불과 6개밖에 안되고, 나머지 8개 사업은 모두 외주업체에게 탐사를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