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분석결과 평균근속기간 1년 미만 36%,
월수령액 100만원 미만 40%
사실상 저임금, 고용불안에 시달려.
- 장하나의원 2013~2014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임금·근속기간 분석결과 발 표.
- 2013년 9월 이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2091개 분석결과 12개월 미만 근속 자가 전체의 36%. 지원 종료되면 고용유지율 떨어져.
- 2013년, 2014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임금분석 결과 100만원 이하 40%, 최 저임금 월 수령액 이하 49%. 80만원 미만도 18.2%
- 시간선택제 일자리 단기간, 저임금 일자리만 확산한다는 것 다시 한 번 확인.
- 장하나의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기준 완화한 정부 후속대책 현재보다 일자리 질·근속기간 하락시길 것. 정부는 무리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폐지하고 실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해야”
1. 장하나의원은 2014년 10월 24일(금) 국정감사 고용노동부 종합감사를 앞두고 2013년, 2014년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질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고용노동부의 제출자료를 토대로 임금, 근속기간등을 분석했다.
2. 분석결과를 보면 2013년 9월 이전 채용된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자의 근속기간을 조사한 결과 총 2091명의 취업자중 6개월 미만은 17.8%, 6~12개월 미만은 18.7%,로 분석됐다. 사실상 무기계약으로 볼 수 있는 현재 24개월 이상 근속자는 단 20.7%에 불과한 걸로 나타났다.
표1>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대상 고용유지기간별 근로자수 현황 (‘13.9.1이전 채용자 대상. 2014년 10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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