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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주택, 세대수 작을수록 관리비는 비싸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오병윤 국회의원
임대주택, 세대수 작을수록 관리비는 비싸 주택관리공단 내 임대주택 세대수ㆍ관리면적에 따른 관리비 분석 일반관리비 차이 크게 발생 … 관리직원과 임차인간 갈등요인 임대료ㆍ관리비 통합 부과하는 ‘표준관리비’ 제도 도입해야 임대주택의 세대수가 적고, 관리면적이 작을수록 관리비는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오병윤 의원(광주서구을, 통합진보당)이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대수가 300호 미만인 경우 평균 관리비가 1㎡당 697원인데 반해 세대수 500호미만은 660원, 1000호미만은 599원 등으로 세대수가 적을수록 관리비가 비싸게 부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리면적 역시 마찬가지로 관리면적이 20,000㎡미만인 주택의 경우 1㎡당 평균관리비가 772원이지만 40,000㎡미만 654원, 60,000㎡미만은 607원이고 100,000㎡이상인 경우 486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