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은 10월 24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대우건설이 지난 2011년 최다 산재 사망기업으로 선정되고도 올해 다시 최대 사망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대우건설 현장에 비정규직 비중이 높고, 비용절감을 위해 안전보다 일정에 맞춘 과속공사가 많은 것이 아니냐”며 문제점을 지적함.
※표: 첨부파일 참조
작업중지 명령을 받은 바 있음. 특히 다른 건설사들은 작업중지 명령 비율이 낮아지는데 반해 대우건설은 작업중지 명령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 의원은“ 대우건설이 산재 사망자수나 중대재해로 인한 작업중지 명령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산재가 많이 발생한다는 건설 산업의 특성을 넘어 기업의 고질화 단계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니냐 ” 며 우려함. (표 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