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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자방 예산 관련

    • 보도일
      2014. 11.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최경환 장관, 사자방 100조원 날려 놓고 어쩌다 실패한 사업이라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의 혈세로 벌인 '사자방 대국민사기극'을 '어쩌다 실패한 사업' 정도로 치부했다.

최경환 장관은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실패의 핵심 5인방 중 1인이다. 최경환 장관이 한국광물자원공사 일정에만 이명박 전 대통령과 3회, 이상득 전 의원과 1회 자원외교에 동행했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사업은 그 시작부터 총제적인 문제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감사원 캐나다 하베스트, 마다카스카르 암바토비, 멕시코 볼레오 등 22개 사업이 초기부터 부실이었다고 지적했다.

지난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천문학적인 국부유출을 주도했던 자가 어쩌다 실패한 사업 이라고 하다니.

수백 조원의 혈세낭비와 국부유출 비리를 덮어 두고선 예산을 잘 편성할 수가 없다.
최경환 장관은 국정조사 대상이다. △부실한 사업검증으로 인한 막대한 투자손실 △권력유착으로 얼룩진 불법 비리 △허위・과장홍보 △담합과 특혜비리까지 ‘백화점식 부정부패 의혹’의 당사자다.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진실을 밝혀야 될 것이다.
정부여당은 4자방 비리를 비호하는 이유를 밝혀라
4자방 국조는 국민의 명령이다.

2014년 11월 19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