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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의원, 중부4군 주요사업 2013년도 정부예산 확보현황

    • 보도일
      2012. 8.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의원, 중부4군 주요사업 2013년도 정부예산 확보현황  

중부4군 신규사업 대거 반영(신규사업 36건, 총사업비 2,319억 확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예결특위 활동으로 증액, 추가사업 반영 반드시 일궈낼 것



2013년도 중부4군의 정부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국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그 동안 추진해온 중부4군 주요사업 예산확보 현황에 대하여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되고 계속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밝히며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 추가편성 및 예산 증액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했다.

경대수 의원이 직접 발로 뛰며 땀으로 일궈낸 중부4군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중부4군이 주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56개 사업중 36개 사업이 반영되어 총사업비 기준 2,319억원, 2013년 국비 기준 229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나머지 20개 사업도 상당부분 이른바 일괄사업으로 분류되어 각 부처 및 충북도를 통해 추후 배정되거나, 추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것으로 보여 예산확보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증평군의 삼보권역 종합정비사업 25억, 진천군의 광혜원산업단지폐수처리고도처리시설 138억, 괴산군 유기농엑스포체험공원 52억, 음성군의 대소하수처리장 증설 101억 등 36개 사업 2,319억원이 신규사업에 반영되어 내년부터 사업이 추진되게 된다.

계속사업 역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대거 반영되었으며 특히 그 동안 매년 예산부족으로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이 본격적인 괘도에 올라 사업추진에 박찰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중부4군 주요 계속사업 예산확보 현황]

▶증평군은 제2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건설사업비 17억원 확보로 기본설계후 본격적인 공사추진이 가능해졌고 봉천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0년 사업추진후 가장 많은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증평어린이도서관 건립비 10억원, 도안면 종합정비사업비 25억 7,000만원을 확보해 원활하게 계속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진천군은 신척산업단지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비 72억 800만원, 진천군하수관거정비사업(3차) 28억 2,900만원을을 확보해 실시설계와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수 있게 되었고, 덕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비 35억 8,200만원도 계속사업으로 확보했다.

▶괴산군의 경우에는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사업 예산이 대폭 확보되었다. 괴산-음성간 37번 국도 확포장 공사비용으로 70억, 괴산-괴산IC 19호선 국도 공사 비용으로 60억원이 확보되었다. 이 두 가지 사업 역시 이번 예산확보로 본격적인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유기식품단지진입도로공사비 80억원도 확보했다.

▶음성군은 상우산업단지진입도로 건설비용 130억 8,300만원, 소이면 금고-비산간 국지도 49호선 확포장사업비용 30억원을 확보해 설계완료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고, 소이.원남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10억도 확보해 사업추진의 탄력을 붙였다.

그밖에도 마을정비사업, 체육공원사업, 광역관광개발사업, 농촌생활용수사업, 농업생산지원사업 등 중부4군 군민들을 위한 숙원사업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경대수 의원은 “중부4군 예산확보 과정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 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심의 과정을 일일이 확인하였다.”고 밝히며 “국비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북도지사, 군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국비확보에 나서 주셔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가 가능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대수 의원은 예산확보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밝히며 “향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부족한 예산은 증액하고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추가 편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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