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의 국고보조사업 전환, 충북 태양광 산업 대폭지원과 중부내륙권광역관광사업의 조속한 지원 촉구
보도일
2012. 8. 29.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음성 꽃동네의 국고보조사업 전환, 충북 태양광 산업 대폭지원과 중부내륙권광역관광사업의 조속한 지원 등에 관하여 질의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012.8.2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음성 꽃동네 사업을 국고보조사업으로 환원하는 문제와 충북의 태양광 산업 지원 및 광역관광사업 추진에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먼저, 경대수 의원은 ‘음성 꽃동네 사업은 2004년 지방이양사업으로 분류된 이후 지방비 부담을 가중시켜왔다’고 밝히며 ‘음성 꽃동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로서 입소자의 80% 이상이 타 지역 주민인 점 등을 들어 해당 지자체만의 사업 으로 보기 힘들다며 국고보조사업으로 전환하는게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대수 의원은 ‘충북은 태양광 산업의 기본여건이 잘 갖추어진 태양광산업특구’라고 소개하고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부는 태양광 산업 재도약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충북지역에 태양광 기술지원 센터 설치, 태양광 녹색시범주택단지 조성, 도로변 발전사업 시범거리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여야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경대수 의원은 ‘지금까지 광역관광개발사업에서 충북은 소외된 지역’이라고 지적하며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충북의 관광사업 및 문화 진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